꽃동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 성격, 털빠짐, 분양가, 유전병 완벽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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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꽃동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 성격, 털빠짐, 분양가, 유전병 완벽 정리

by 썸머파파 2026. 8. 11.

 

귀여운 외모와 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동 강아지의 정식 명칭은 꼬똥 드 툴레아(Coton de Tulear)입니다.
목화솜을 닮은 부드러운 털과 뛰어난 친화력 덕분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견종입니다.
입양을 고민 중이거나 견종 특성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유래부터 털 관리, 분양가, 유전병까지 핵심 정보만 정리했습니다.

1. 유래 및 체구적 특징

 

꼬똥 드 툴레아라는 이름은 프랑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.
'Coton'목화솜을 뜻하며, 'Tulear'는 마다가스카르 남서부 항구 도시인 '톨리아라(Toliara)'의 옛 이름입니다.
즉, '툴레아 항구의 목화솜 개'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
과거 마다가스카르 메리나 왕조 시절에는 '왕족과 귀족 외에는 소유할 수 없다'는 법칙이 있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.
오랫동안 외부 유출이 금지되어 독특한 희소성을 유지해 온 역사가 있습니다.

  • 체구 스펙: 성견 기준 체중 3.5kg ~ 6kg, 체고 23cm ~ 28cm의 소형견입니다.
  • 체형: 몸길이가 키보다 약간 길며 골밀도가 높아 보기보다 묵직하고 단단한 체형을 가집니다.
  • 털 질감: 기름기(유분)가 거의 없는 건조한 목화솜 감촉이 특징입니다.
  • 냄새: 유분 분비가 적어 개 특유의 찌린내나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.
  • 모색 변화: 어릴 때는 검은색이나 잿빛 얼룩이 있다가 성장하면서 흰색이나 크림색으로 옅어지는 연색 현상을 겪습니다.
구분 세부 스펙 및 특징
체중 / 체고 3.5kg ~ 6kg / 23cm ~ 28cm
털 구조 유분기가 없는 싱글 코트 형태
주요 모색 화이트, 크림 (어릴 적 얼룩은 성장하며 옅어짐)

 

2. 털 빠짐 수준과 실전 빗질 케어

 

꼬똥 드 툴레아는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에 속합니다.
속털이 적은 싱글 코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푸들이나 비숑 프리제처럼 털 빠짐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.
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비듬유분 방출이 적어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 보호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털이 매우 가늘고 건조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.

  • 극악의 엉킴: 하루만 빗질을 쉬어도 먼지와 엉켜 떡처럼 뭉치기 쉽습니다.
  • 필수 케어: 매일 1~2회 이상 슬리커 브러시일자 빗(콤)으로 속털까지 풀어주어야 합니다.
  • 피부 질환 위험: 엉킨 털을 방치하면 통풍이 되지 않아 습진이나 습성 피부염(핫스팟)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• 미용 비용: 털이 심하게 뭉칠 경우 미용실에서 털 해선 작업비로 10~20만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3. 성격 및 행동적 특성

꼬똥 드 툴레아는 온순하고 영리하여 '개들의 천사'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

  • 뛰어난 사교성: 처음 보는 사람이나 어린아이, 타 견종, 고양이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.
  • 낮은 헛짖음: 외부 자극이나 소리에 경계하여 짖는 성향이 타 소형견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.
  • 높은 교감 능력: 눈치가 빠르고 보호자의 기분을 잘 살피는 감정적 교감 능력이 우수합니다.

주의해야 할 단점: 분리불안

보호자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은 껌딱지 성향을 보입니다. 이로 인해 혼자 남겨지는 환경에 취약하며 분리불안 증세가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어릴 때부터 독립심 훈련을 시켜주지 않으면 외출 시 하울링이나 물건 파괴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. 집을 장시간 비우는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에는 신중한 입양이 필요합니다.

 

4. 분양가 및 주의사항

 

꼬똥 드 툴레아는 국내 공급량이 적어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.

  • 분양 가격: 검증된 전문 켄넬 기준 300만 원 ~ 700만 원 선이며, 우수 혈통은 1,000만 원 이상입니다.
  • 입양 대기 기간: 한 번에 출산하는 수가 적어 입양 신청 후 수개월에서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믹스견 분양 사기 주의: 말티즈나 비숑 프리제를 교배한 믹스견을 꼬똥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있습니다.
  • 혈통서 확인 필수: 반드시 한국애견연맹(KKF) 또는 한국애견협회(KKC)에서 발급하는 4대 혈통서(PED)를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5. 주요 유전병 및 건강 관리

대체로 건강한 편에 속하지만, 소형견 특유의 관절 질환과 유전적 안구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.

  • 슬개골 탈구: 뒷다리 무릎 관절뼈가 벗어나는 질환으로, 활동량이 많아 뛰는 것을 좋아하므로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와 체중 조절이 필수입니다.
  • 진행성 망막 위축증(PRA): 망막이 퇴화하여 시력을 잃게 되는 유전 질환이므로 부모견의 유전자 검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눈물 자국: 하얀 털을 가져 사료 알레르기눈물샘 이상으로 눈가가 착색되기 쉽습니다. 주기적인 세정과 식단 관리가 요구됩니다.
💡 3초 핵심 요약

* 특징: 마다가스카르 왕족견 출신, 유분기 없는 목화솜 감촉의 털.
* 털 빠짐: 매우 적으나 매일 1~2회 속털 빗질 필수 (엉킴 주의).
* 성격: 사교적이고 순하지만 분리불안 가능성 높음.
* 분양가: 전문 켄넬 기준 300만 원 ~ 700만 원 이상 (혈통서 확인 필수).
* 건강: 슬개골 탈구, PRA(망막 위축증), 눈물 착색 관리 필요.

 

꼬똥 드 툴레아는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을 지녔지만, 매일 정성스러운 털 관리와 분리불안 완화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요구되는 견종입니다.
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하신 후 입양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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